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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결말 코로나

2023년12월4일 맨체스터 시티 FC 토트넘 홋스퍼 FC 2020. 2. 24. 23:40

줄거리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 지옥이 만원이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돌아온다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결말 _출처 나무위키

잇달은 사고로 생존자들이 점점 줄어들자,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고 결심한 생존자들이 대형 버스를 개조하기 시작한다. 개조한 버스를 타고 스티브의 배가 정박해 있는 해안가 선착장까지 이동한 다음에 좀비가 접근하지 못하는 외딴 섬으로 탈출한다는 요지의 계획이다.

케네스는 출발하기 전에 앤디를 구하기 위해[49] 우선 굶어 죽어가는 앤디에게 식량을 전달하기 위해 좀비에게 공격받지 않는 개 칩스의 몸에 식량 가방을 매달아 보낸다. 칩스는 무사히 개구멍으로 들어가지만, 주위를 배회하던 좀비들이 칩스가 들어간 구멍을 보고 따라 들어가는 바람에... 배가 고파서 식량에만 신경쓰고 좀비의 습격을 대비하지 않았던[50] 앤디는 결국 물리고 만다.그런데, 칩스가 돌아오지 않자 니콜은 혼자서 차를 타고나가 앤디의 총포사로 뛰어든다. 원래의 계획은 앤디를 구출하고 무기와 탄약을 확보하여 돌아오려던 것이었으나 니콜과 무기, 탄약을 챙겨 돌아오는 것으로 바뀌고, 케네스 일행이 결국 좀비가 된 앤디를 처치하고 그동안 옷장에 숨어있던 니콜을 구해낸다.[51] 어찌어찌 개조된 버스 2대에 나눠 탄 생존자들은 엄청난 수의 좀비 무리에게 추격당하면서도 용케 도망쳐서 선착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탈출 도중에 일행 몇 명이 더 희생되는 바람에 결국 애나와 케네스, 테리, 니콜만이 겨우 살아남아 스티브의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선다. 그리고 석양이 질 무렵, 목표였던 섬에 도착하면서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하지만, 엔딩 크레딧 다음에 연달아 나오는 보너스 영상을 보면 가는 와중에도 고생이다. 그나마 보너스 영상 초반에는 어쨌든 좀비가 득실거리는 땅을 탈출했다고 기뻐하면서 어느정도 여유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점점 식량과 물이 떨어져가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는 것이 백미. 게다가 목적지인 섬 역시 온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복선도 하나 깔린다. 항해 도중 일행이 텅빈 채로 표류하는 보트와 마주치는 것이 바로 그 장면. 보트 안에는 아이스 박스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안에는 좀비 머리가 살아있는 채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었다. 생존자들은 물과 식량이 떨어져 점점 힘들어 하고, 연료도 떨어져 가고, 최후반에는 엔진마저 과열로 타버리는 등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어쨌든 마침내 섬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칩스가 짖어대면서 섬 안으로 혼자 달려간다. 니콜도 칩스를 따라 보트에서 내리는데 사실 그 섬도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오래였다.[52] 쏟아져 나오는 좀비 떼를 보고 기겁한 생존자들은 다시 보트로 도망가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땅에 떨구면서 영상은 종료된다. 크레딧 중간중간에 좀비들이 뭔가를 둘러싼 채로 마구 울부짖는 장면과, 달려드는 장면, 물어뜯는 장면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모두 좀비가 되었을 것이다. 참고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건 테리인데, 스티브의 카메라[53]를 들고 촬영 중이었다. 물론 그도 무사하진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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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청소년 관람불가

 2004년 ‧ 좀비 영화/스릴러 ‧ 1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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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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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감독제작각본음악배급사개봉일시간언어제작비

잭 스나이더
마크 에이브러햄
제임스건
조지 로메로
타일러 베이츠
UIP 코리아
 대한민국 2004년 5월 14일
 미국 2004년 3월 19일
100분
영어
2600만 달러

새벽의 저주》(원제:Dawn of the Dead)는 2004년 5월 14일에 개봉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호러 영화이다. 상영 시간 98분 (감독 판 109분).1978년에 제작된 영화 시체들의 새벽(원제는 동일한 Dawn of the Dead)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과는 다른 달리는 좀비라고 하는 설정에 의해, 원작과는 다른 서바이벌 액션으로서 평가되고 있다.

줄거리[편집]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출연자[편집]

 

 

설명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 더보기

개봉일: 2004년 3월 10일 (미국)

감독: 잭 스나이더

촬영: 매튜 F. 레오네티

각본: 조지 A. 로메로, 제임스 건

제작자: 리처드 P. 루빈스타인, 에릭 뉴먼, 마크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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