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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유를 찾아가는 니즘의 삶〕, 다이어리!

2023년12월4일 맨체스터 시티 FC 토트넘 홋스퍼 FC 2021. 8. 18. 21:43

매일매일 일기를 쓰지 않아서 또 기억나는 데로 막 적어보는 니즘의 일상입니다.

사실 기억 안 나는데.... 스마트폰 사진 찍어둔 걸 바탕으로 적어보는 재연 일상

요즘 저는 일상의 여유를 찾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이미 백수 9개월 차라 남들보다 더 여유가 넘치지만 더 잉여가 되고 싶거든요. ^^*

아침에 일어나면 이제 무조건!! 달빛공원을 20분 정도 걸어요.

아침에 달빛공원 따라서 걸으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잉여롭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는 거 같아요.

7월 말까지는 더워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8월 중순 가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겨울이 오면 못하니까 지금 많이 즐기고 있어요,

🔰아침 일상

조깅 #조깅

아침 일상은 달빛공원 따라 걷기 기분이 조커든요.

날씨 아주 칭찬해

 

 

아침밥 #아침

아침은 가볍게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 먹었던 거 같아요.

분명 가벼운 마음으로 빵 2~3개 집었는데....^^만 원이나 나오네...;;사진은 없뜸

그리고 이번에 아스파라거스를 마음껏 먹어보고 싶어서 초대형 사이즈로 1kg 주문했어요.

처음 받아서 동글동글 썰기로 해서 소금 조금 뿌려서 먹었어요.

아스파라거스 솔직히 별 맛없어요. 그냥 먹는 거죠 .. 하하하;;

 

백수는 책방으로 #책방

백수인 제가... 딱히 송도에서 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심심할 때마다 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읽어요.

항상 같은 루트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 마케팅 도서 ▶ 자기개발 ▶ 심리 ... 등등 ?? 이렇게 읽습니다.

저는 소설을 못 읽어요. 읽어보려고 했는데 안 읽히거든요.

소설의 재미를 모르는 소알못